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키 미나즈 (문단 편집) === [[코로나19]] 백신관련 괴담 유포 === * 2021년 9월 SNS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헛소리를 퍼뜨리며 상당히 심각한 어그로를 끌었다. 어그로의 내용은 니키의 고향인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살고 있는 사촌의 친구 중 한 명이 코로나 백신을 맞고 [[고환]]이 부어올랐으며 [[발기부전]]이라는 부작용을 겪었고, 이로 인해 사촌은 백신을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누가 봐도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성병 [[클라미디아]]의 증상이라고 반박했다. 더 큰 문제는 니키는 일반인이 아닌 유명세를 가진 연예인이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가진 트윗이 삽시간에 퍼졌고 여러 정치인들이 니키의 잘못된 행동을 지적했으며, 뉴스 생방송 헤드라인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또한 그녀의 트위터 계정이 잠기는 조치를 당했다. 니키가 얼마나 섣부르고 위험한 발언을 했는지 알 수 있는 조치이다.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109182319003&sec_id=540101&pt=nv|#]] * 결국 위의 발언으로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왔다. 각국 정부에서 니키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라며 들고 일어났다. 특히 [[영국]]과 [[미국]]은 코로나 백신 거부자들로 골치를 썩고 있는 나라였기 때문에 니키에게 더욱 강경대응을 했다. 그녀의 조국 [[트리니다드 토바고]] 보건부 장관도 니키의 말은 틀렸다며 도저히 쉴드 불가능한 발언임을 보여줬다. [[https://www.cnn.com/2021/09/16/americas/nicki-minaj-vaccine-story-false-scli-intl/index.html|#]] 이와중에 2021년 9월 트위터에 '[[백악관]]에서 나를 초대했다'라는 글을 올렸지만, 백악관은 묵묵부답. * [[유튜브]]가 백신 반대 운동 영상을 모두 차단하기로 결정한 것에 이 사건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왔다. [[https://www.narcity.com/youtube-is-banning-anti-vax-misinformation-the-biggest-spreaders-are-getting-suspended|#]]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